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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이하우스 독채펜션 주변 여행지

TOURIST SPOT

펜션 근처의 주요 관광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 마노르블랑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방산, 형제섬이 보이는 카페다. 내부에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의 아름다운 티웨어와 각종 피겨린을 감상할 수 있다. 유럽의 귀족문화를 느낄 수 있는 소품과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웅장한 매친토시 오디오와 비비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2000여 평 정원 속에 향기나는 동백꽃 산책로가 있으며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 또한 마노르블랑의 자랑거리이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동백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펜션에서 약 0.2km, 차량 약 1분 거리

  • 산방산탄산온천

    산방산탄산온천은 제주 최조의 대중온천이자, 국내에서 보기 힘든 탄산 온천이다. 유리탄산과 중탄산이온, 나트륨 등의 주요 성분이 국내의 타 온천들에 비해 5배 이상 함유한 최대치이다. 이 온천은 '구명수'라 부르기도 하는데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이기도 하고,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이기도 해서 예로부터 이 곳에서 나온 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거나 고혈압, 심장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탄산 온천에서 목욕을 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아, 제주 여행을 하며 쌓인 여독을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내부의 유리로 설계 된 실내 탕과 외부 노천탕까지 있어, 산방산과 제주 푸른 바다를 보며 입욕을 즐기기 매우 좋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펜션에서 약 1.2km, 차량 약 4분 거리

  • 산방산

    제주 서남부 지역을 달리다 보면, 안덕면 사계리 랜드마크인 산방산을 볼 수 있는데, 거대한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한 웅장함을 자랑한다. 산방산은 서남부 왠만한 곳에서는 보일만큼 큰데, 비교적 평탄한 지역에 홀로 우뚝 솟아있어 더욱 눈에 띈다. ‘산방’은 굴이 있는 산을 의미하는데 산방산 아래에 작은 굴에서는 부처를 모시고 있어 이곳을 ‘산방굴사’라고 한다. 이곳에는 날과 관계없이 낙숫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산의 여신인 “산방덕”의 눈물이라고도 한다. 넓은 바다와 아름답고 웅장한 산방산 속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이곳의 절에서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펜션에서 약 3.6km, 차량 약 7분 거리

  • 하멜기념비

    태풍으로 난파 당하여 제주로 표류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들이었다. 핸드릭 하멜을 포함한 64명의 선원을 태운 상선 스패로우 호크는 대만에서 일본 나카사키를 향해 항해 도중, 대만 해협에서 치명적인 태풍을 만나 그 당시 대정현이었던 모슬포 부근에 상륙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하멜 기념비는 핸드릭 하멜의 공덕과 네덜란드와 한국간의 우호증진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 의해 산방굴사 바로 앞 해변가 언덕에 세워졌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펜션에서 약 3.7km, 차량 약 8분 거리

  • 사계해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이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 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계해변은 그 특유한 한적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영주 십경 중 하나인 산방굴사, 용머리해안 및 형제섬 등 천연 관광 자원을 갖춘 곳이다. 형제섬은 사계리 앞 해상 두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도로 사계리 마을 앞 1.5km 해상에서 마치 다정한 형제가 나란히 서있는 것 같다 하여 명명되었다고 한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펜션에서 약 4.2km, 차량 약 8분 거리

  • 용머리해안

    용머리 해안은 산방산 자락에서 해안가로 뻗어나가는 곳에 위치한다. 마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용머리해안으로 불린다. 수 천 만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파도에 깎여 기묘한 절벽을 이루고 있다. 파도의 치여 비밀의 방처럼 움푹 패인 굴 방이나 암벽이 간직하고 있는 파도의 흔적은 기나긴 역사와 마주할 때의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길이 30~50m의 절벽이 굽이 치듯 이어지는 장관은 CF와 영화의 배경으로도 촬영된 바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펜션에서 약 4.7km, 차량 약 21분 거리